오늘(10일)은 동서간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동풍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서쪽지방은 맑고 덥겠지만, 동쪽지방은 흐리고 서늘하겠습니다.
한낮기온을 자세히 살펴보면, 서울은 26도, 대전과 청주 27도, 전주와 광주도 27도까지 오르면서 서쪽지방은 초여름 더위가 계속되겠는데요.
반면, 동해안지방은 15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당분간 동해안지방의 저온현상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니까요, 동해안지방으로 여행 가시는 분들은 도톰한 겉옷을 잘 챙기셔야 겠습니다.
현재 대관령 부근에는 매우 짙은 안개가 끼어있습니다.
오늘 동해안에는 한때 비도 조금 내리겠습니다.
지리산 부근을 중심으로 소나기도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영동과 영남지방은 대체로 흐리겠지만, 서쪽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한낮에 볕도 따갑겠습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입니다.
내일은 서쪽지방의 더위도 한풀 꺾이겠습니다.
서울의 낮기온이 21도로 이맘 때 봄날씨를 되찾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따뜻한 봄날씨가 예상되고요.
일요일에 전남과 제주도를 시작으로 다음주 월요일에는 전국에 비소식이 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24도로 어제와 비슷한 상태입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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