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오 전 경찰청장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차명계좌에 대해 발언했던 것과 관련해 7시간 20분 가량 검찰 소환 조사를 받고 밤 9시 20분 쯤 귀가했습니다.
조 전 청장은 차명 계좌에 대해 진술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하고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을 떠났습니다.
조 전 청장은 서울경찰청장이던 2010년 3월 내부 특강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살한 이유에 대해 "뛰어내리기 전날 차명계좌가 발견되지 않았느냐"고 말해, 유족으로부터 사자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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