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교육청 공무원이 자신의 부인과 내연녀 등을 바지사장으로 내세워 수년 동안 불법 게임장을 운영해오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지난 2008년초부터 석남동의 한 상가를 임대해 바다이야기 게임기 30대를 설치해놓고 동거녀를 바지사장으로 세워 운영해온 혐의로 교육청 공무원 47살 조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조 씨는 또 이같은 방법으로 지난 2010년부터 장소를 옮겨다니며 자신의 처와 동서, 내연녀 조카 등을 바지사장으로 내세워 불법 게임장 3,4곳을 운영하면서 지금까지 약 20여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 씨에 대해 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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