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 즉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로 병원을 찾는 소아·청소년 10명 중 8명이 남학생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ADHD 진료 인원 가운데 남학생은 80.7%로 여학생 19.3%보다 4.2배 많았습니다.
연령별로는 초등학생 무렵인 7세에서 13세가 68.2%로 가장 많았고 이 가운데에서도 9세와 10세 비율이 높았습니다.
ADHD는 주의력을 유지하고 감정을 억제하며 행동을 조직하는 뇌의 전 전두엽 활성도가 떨어져 나타나며 아직까지 발병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국내 ADHD 진료인원은 최근 5년간 18.4% 증가해 지난해 5만 700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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