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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평양 놀이공원 잡풀 직접 뽑으며 "한심하다"

만경대유희장 관리부실 공개질타

김정은, 평양 놀이공원 잡풀 직접 뽑으며 "한심하다"
북한의 김정은 제1비서가 평양의 놀이공원인 만경대유희장을 찾아 관리일꾼들에게 관리 잘못을 질타했다고 북한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북한 매체들은 김정은 제1비서가 유희장의 구내도로가 심하게 깨진 것을 보고 `한심하다'고 질책했으며, 놀이기구의 도색상태와 물놀이장의 안전문제 등을 조목조목 질책하거나 지적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매체들이 현지지도에 나선 김 비서의 질책 내용을 전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김 비서가 인민을 위한 엄한 지도자로 정책의 세세한 부분까지 챙기고 있음'을 강조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김정은 비서의 만경대유희장 시찰에는 최룡해 총정치국장과 마원춘 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이 수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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