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 관광지 이곳저곳에서는 벌써 가족, 연인, 친구와 레저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즐비하다.
국민소득의 증가와 주5일 근무가 정착되면서 국내 성행하는 레저스포츠는 육상, 수상, 항공 분야에 60여 종목으로 연간 4000만 명 이상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1만 5000여 레저 스포츠업에 13만여 명이 종사하는 것으로 추정될 정도로 그 규모는 점점 확대되고 있다.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국민생활체육 활동 참여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민은 자연과 함께하는 암벽등반, 래프팅, 번지점프, 윈드서핑, 행글라이딩 등 다양한 레저스포츠를 원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앞으로 레저스포츠 참여인구는 더욱 증가, 그 종목 또한 다양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럼에도 시설 및 안전기준 등 레저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은 위약한 편이다.
현장 21에서는 얼마 전 ATV를 타다 사망한 한 중년 여성의 안타까운 죽음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 법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레저스포츠의 실태를 알아보았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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