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의약품 도매업체로부터 거액의 리베이트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 차병원 그룹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 2일 경기도 성남에 있는 분당차병원을 압수수색해 회계 장부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차병원 고위 관계자가 전체 의약품의 30% 가량을 납품받고 있는 업체로부터 고급 승용차를 제공받아 타고 다니는 등 리베이트를 받은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차병원과 의약품 도매업체 관계자를 불러 대가성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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