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이 외국인에게 인기 관광지로 떠오르며 일각의 지나친 상온이 지적받아 왔는데요.
중구청 조사결과 명동 화장품 가게 대부분이 가격표시를 제대로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말 명동 화장품 가게 69곳을 조사했더니 외국 브랜드 2곳, 국내 브랜드 1곳 등 단 세 곳을 제외하고, 모두 제품 하나하나 용기나 포장에 가격을 표시해야 하는 가격표시제를 지키지 않고 있었던 겁니다.
중구는 개별제품 가격을 써놓지 않으면 소비자에게 바가지를 씌우기 쉬워진다며 적발된 매장들에 시정권고를 내리고 재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재점검 시에도 가격표시제를 어기고 있는 매장은 최고 1천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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