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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천광청 '직접 여권신청 필요' 시사

중국, 천광청 '직접 여권신청 필요' 시사
중국의 시각장애 인권변호사 천광청이 언제 미국 유학길에 오를 수 있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 정부가 정상적인 경로를 강조했습니다.

중국 외교부의 훙레이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천광청이 중국 정부의 도움을 받아 여권 발급 절차를 밟기를 원한다는 지적에 대해 지난주 류웨이민 대변인이 이미 답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류 대변인은 지난 4일 천광청이 원한다면 일반 중국인과 마찬가지로 법에 따른 정상적인 경로를 통해 유학을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천광청이 일반인처럼 직접 여권을 신청하려면 병원 치료가 어느 정도 끝나야 하는 만큼 미국행이 성사될 때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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