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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다큐멘터리 '위대한 비행', 첫 시사회서 호평

<앵커>

KNN이 기획하고 환경수도 창원시가 후원한 글로벌 대기획 다큐멘터리 '위대한 비행'의 첫 시사회가 열렸습니다. 창원 CGV영화관에서 열린 시사회는 시민들의 박수와 감탄으로 가득했습니다.

송준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차인표/내레이션 : 이 프로그램을 보고 있으면요. 내가 비행하는 철새가 되서 같이 새들과 날아가는 그런 느낌이 들어요. 생동감이 있고 사실적이면서 또 이 압도적인 영상.]

KNN 글로벌 다큐멘터리 위대한 비행의 첫 시사회장은 도요새의 아름다운 날개짓을 보기위해 자리한 시민들로 가득했습니다.

이번에 상영된 것은 KNN을 통해 방송될 5편 중, 첫 프롤로그 50여 분.

영상은 알래스카를 출발해 뉴질랜드를 거쳐 우리나라 주남저수지와 갯벌을 찾아온 새들의 길고, 고단한 여정을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3만km를 새들과 함께 날며, 공감한 시민들은 시종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송선영/창원시 용호동 : 솔직히 기대는 안했었어요. 다큐멘터리는 보통 좀 딱딱한 내용이잖아요. 근데 오늘 기대한 것 외로 너무 감동이 있었구요.]

[이인식/우포늪 따오기 복원 위원장 : 한반도의 어떤 중심을 세계로 이렇게 지평을 넓히는 그런 다큐라고 봤고요.]

KNN의 위대한  비행은 제작준비 기간만 2년, 직간접비 등 8억여 원의 비용이 투입됐습니다.

제작진은 알레스카에서부터 뉴질랜드, 파푸아뉴기니와 우리나라 주남저수지등 새들과 함께 지구를 돌며 그들의 고단한 여정을 함께했습니다.

[진재운/위대한  비행 연출 : 새의 시각으로 그리고 새가 이 대양을 날 때 얼마나 힘들게 나는지 우리는 그저 철새가 왔다 갔다라는 부분을 보는데 그 부분들을 영상으로서 풀어나갔습니다.]

이번 다큐멘터리의 제작을 지원한 창원시는 환경 수도라는 지역 이미지를 국내는 물론 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위대한 비행을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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