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늘 기초과학연구원 첫 연구단장으로 학자 10명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단장은 김기문 포스텍 교수, 김빛내리 서울대 교수, 김은준 KAIST 교수, 노태원 서울대 교수, 신희섭 KIST 뇌과학연구소장, 오용근 미국 위스콘신대 교수, 유룡 KAIST 교수, 정상욱 미국 럿거스대 교수, 찰스 서 포스텍 교수, 현택환 서울대 교수 등 모두 10명입니다.
연구단장은 신청자 101명을 대상으로 공개심포지엄과 비공개토론, 해외 석학 추천서, 과학계 자문 등을 거쳐 뽑았으며 연봉은 3억 원 안팎입니다.
이들은 30에서 50명 규모의 연구단을 구성해 빠르면 다음달부터 연구에 착수하며, 기간 제한 없이 매년 100억 원 안팎을 지원받아 운영에 관한 전권을 부여받게 됩니다.
또 이들은 소속 근무지를 기초과학연구원으로 옮기지 않아도 지원을 받으며 업무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
기초과학연구원은 올 하반기에 2차, 3차 선정을 통해 총 20여명의 연구단장을 선정해 2017년까지 50개 규모의 연구단을 구성할 계획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 기초과학연구단장 10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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