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선 결선투표에서 사회당의 프랑수아 올랑드 후보가 당선된데 이어 6월 총선을 놓고 실시된 첫 여론조사에서도 좌파가 44%의 지지율로 중도우파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론조사기관 Ifop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보수당인 대중운동연합을 중심으로 한 중도우파와 마린 르펜이 이끄는 극우정당인 국민전선의 지지율은 각각 32%와 18%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전선의 지지율은 르펜이 지난달 실시된 대선 1차투표에서 얻은 득표율과 같습니다.
대중운동연합이 극우정당과 타협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킨다면 사회당과 녹색당, 극좌 정당 등의 좌파는 올랑드 대통령 당선인이 정책변화를 추진할 수 있는 안정적 과반을 제공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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