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시각장애 인권변호사 천광청이 미국의 한 대학으로부터 장학금 제안을 받았으며, 가족과 함께 미국에 올 수 있을 것이라고 빅토리아 눌런드 미 국무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눌런드 대변인은 "중국 정부가 천광청 씨의 여행서류 신청을 받아들일 것임을 시사했으며 미국은 중국이 이 과정을 신속히 처리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그러면 천 변호사와 가족에게 우선적으로 비자를 발급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천 변호사는 입원 중인 베이징의 한 병원에서 중국 당국 대표단에게, 2010년 이후 가택연금되면서 자행된 공권력 남용 의혹에 대해 구체적으로 진술했다고 익명을 요구한 한 미국 관리가 전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