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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크 '절규' 1,354억원에 낙찰…미술품 경매 사상 최고가

노르웨이 화가 뭉크의 대표작 '절규'가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미술품 경매사상 최고가인 1억 1천990만 달러, 1천354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뭉크의 친구 아들인 노르웨이 사업가가 소장하고 있다 경매에 내놓은 이 작품은 '절규' 네 종류 가운데 가장 화려하고 역동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판매 수익금은 뭉크가 살았던 노르웨이 흐비스텐 지역에서 미술관을 건립하는 데에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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