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대통령이 김성환 외교장관에게 "북한과의 핵 커넥션을 포함한 일체의 군사협력 관계도 없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고위 당국자는 오늘(3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미얀마의 테인 세인 대통령이 김성환 외교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북한과 외교관계만 유지하고 있을 뿐 핵무기 개발 관련 협조는 하지 않고 있으며 군사 협력 또한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또 "미얀마가 최근까지 북한과 군사협력을 하고 있지 않았느냐는 의구심을 갖고 있었지만 이번 회동을 통해서 군사 협력이 단절됐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미얀마 외교 당국자들과 접촉한 결과 "2011년 4월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북한과의 일체의 핵.군사 협력 관계가 단절된 것으로 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미얀마는 최근까지 북한과 핵 커넥션을 포함한 군사적 관계를 맺고 있다는 서방세계의 의혹을 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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