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전파교란 공격이 오늘(3일)까지 엿새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전파교란이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며 오전 9시 현재 GPS 전파 교란 피해를 입은 항공기 대수가 319대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3월과 재작년 8월에도 전파교란 공격이 있었지만 당시 GPS 교란 피해를 입은 항공기는 각각 106대와 14대로, 이번처럼 전파교란이 집중적으로 일어나는 경우는 처음"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항공기들이 전파교란의 영향을 받지 않는 관성항법장치를 사용하고 있어 운항에는 전혀 차질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관련해 군은, "전파교란으로 인한 군용기와 함정 등의 피해는 없다"며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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