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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준 전 차관 18시간 조사 뒤 귀가

박영준 전 차관 18시간 조사 뒤 귀가
파이시티 인허가 청탁과 함께 거액을 받은 혐의로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에 소환된 박영준 전 지경부 차관이 18시간 넘게 조사를 받고 3일 새벽 3시 40분쯤 귀가했습니다.

박 전 차관은 조사를 마친 뒤 취재진에게 "강도 높게 조사 받았고 혐의에 대해 검찰에 충분히 소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박 전 차관에게 돈을 건넸다는 파이시티 전 대표 이 모 씨와 브로커 이동율 씨의 진술과 계좌추적 결과 등을 토대로 박 전 차관의 혐의를 확인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이르면 3일 박 전 차관에 대해 알선수재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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