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신용불량자들을 상대로 신용등급을 올려줘 대출을 받을 수 있게 해 주겠다 속여 수수료 명목으로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50살 조 모 씨 등 6명을 구속하고 38살 황 모 씨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조 씨 일당은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전국의 신용불량자 70여 명으로 부터 모두 4억 원의 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이들은 거래실적이 높을 수록 대출이 쉽고 통장과 현금카드 등을 보내면 거래실적을 만들어 준다고 속여 받은 개인통장을 범행에 이용했고, 보증금 명목으로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을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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