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지방검찰청은 도굴한 문화재를 거래하고 문화재를 허위 감정하도록 압력을 행사한 혐의로 김종춘 한국고미술협회장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김 회장은 이미 구속된 고미술협회 73살 김 모 이사에게서 도굴한 문화재를 사들인 뒤 되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회장은 또 고미술협회 감정관에게 가짜 문화재를 진품으로 감정하도록 압력을 행사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 3월 이같은 혐의로 김 회장에 대해 두 차례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모두 기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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