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주민 의사에 따라 자발적으로 추진하는 '서울시 마을공동체사업'을 본격화합니다.
서울시는 다음달말 이 사업 전 단계를 지원할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를 열고, 마을공동체 지원 35개 사업에 모두 725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인동 서울혁신기획관은 "재정적, 행정적 지원은 최소화하고, 자생적인 공동체 형성에 주안점을 둬 주민이 제안서를 작성해 종합지원센터에 신청하는 사업을 검토해 주거 유형별 등에 따라 다르게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예를 들어 주민 간 폐쇄성이 높은 아파트 지역에선 직거래 장터 운영이나 관리비 산정 참여 등 공동체 형성 프로그램을 주민이 신청하면 이를 우선 추진하는 방식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마을공동체 사업은 커뮤니티 형성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은 예산에 포함돼 있지 않으며 뉴타운 사업의 대안도 아니라고 서울시측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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