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경찰서는 가정주부들을 끌어들여 전화금융 사기를 벌인 혐의로 보이스피싱 조직원 37살 이 모 씨와 주부 54살 조 모 씨 등 5명을 구속했습니다.
이 씨 등은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과 연계해 일거리를 찾는 가정주부들을 모아 현금 인출 임무를 맡겨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10억여 원을 중국으로 송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하루 평균 2000~5000만 원을 가로챘다고 진술한 점으로 미뤄 추가 피해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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