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시의 보건진료소장이 서류를 위조해 1700여만 원을 횡령했다 파면됐습니다.
남양주시는 시내 보건진료소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달 7일 보건진료소장 56살 김 모 씨를 공금 횡령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08년부터 의약품비를 부풀려 서류를 위조해 1400여만 원을 빼돌리고, 아르바이트 직원 인건비를 적게 지급해 310여만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양주시는 지난 27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김 씨에 대해 파면 결정을 내리고 횡령한 공금을 모두 환수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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