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일본이 우리 시간으로 내일(30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정상회담에서 중국을 겨냥해 방위 협력을 강화하는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두 나라 정상의 공동성명에 미군과 자위대가 경계감시 활동에서 공조를 강화하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성명은 해양진출을 활발히 하는 중국을 겨냥해 오키나와와 남서제도를 중심으로 양국 군의 기동성과 즉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두 나라 정상은 미일 동맹의 심화를 비롯해 안전보장과 경제협력을 둘러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새로운 질서 구축, 우주와 사이버 공간에서의 협력 등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 북한의 핵실험 저지를 위한 긴밀한 공조도 거듭 확인할 방침입니다.
일본 총리가 미국 대통령과 워싱턴에서 공식 회담을 갖는 것은 일본에서 2009년 9월 민주당 정권이 출범한 뒤 처음입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