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도권 소식, 오늘(27일)은 경기도 광주의 왕실도자기 축제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성남지국 연결합니다.
최웅기 기자! (네, 성남입니다.)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도시의 바쁜 일상과 농촌의 여유로움을 동시에 느낄수 있는 도시 가운데 하나가 바로 경기도 광주입니다.
이곳에서 오늘 왕실 도자기 축제가 개막돼 17일간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책에서도 보고 영화에서도 본 도자기는 어떻게 만드는 걸까.
내 손으로 도자기를 직접 만들수 있을까.
온갖 궁금증을 품고 돌아가는 물레위에서 도자기를 빚어봅니다.
[손영옥/도예인 : 손을 요렇게 잡으면 병이 되는 거야. 그리고 다시 넓게 하고 싶으면 이렇게 벌리면 넓은 화병이 되는 거야.]
내 손을 따라 아름다운 도자기가 모습을 드러내다니 믿기지가 않습니다.
[임도연/서울 숭례 초등학교 3학년 : 돌아가는 느낌이 매끄럽고 도자기를 갖고 싶다는 느낌이 들어요.]
광주 왕실도자기 축제 기간 동안에는 이외에도 다채로운 도자기 체험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왕실도자기 전시관도 마련됐습니다.
전시관에는 광주지역 60여 도예인들이 만든 청자와 백자 분청등 각종 도자기가 애호가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억동/경기도 광주시장 : 이번 행사에는 도자기 체험행사, 전시회, 공연 그리고 중소기업 제품 박람회가 함께 열립니다. 광주 왕실도자기 축제로 여러분을 모시겠습니다.]
아름다운 우리 꽃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도 열리고 있습니다.
수수꽃다리와 팥꽃을 비롯해 동호회원 50여 명이 그동안 정성껏 키운 우리 꽃 300여 점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왕실도자기 축제가 열리는 다음 달 13일까지 이천에서도 도자기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천시는 축제 입장권을 구매한 사람들에게는 온천 시설 할인이용권을 주는 등 축제 분위기를 한껏 돋우고 있습니다.
[수도권] 경기도 광주 왕실도자기 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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