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모 중학교와 인근 고교 학생 100여 명이 잇따라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서 교육·보건 당국이 급식을 중단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어제(25일) 인천 서구의 모 중학교 학생 63명이 설사와 구토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모두 퇴원했으며, 지난 21일에는 인근 모 고교의 학생 46명이 같은 증상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급식을 먹고 배가 아팠다'고 진술함에 따라 이들 학교의 급식을 잠정 중단하고 방역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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