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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서 또 테러 잇따라 10여 명 사상

나이지리아서 또 테러 잇따라 10여 명 사상
나이지리아에서 또다시 테러가 잇따라 1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BBC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나이지리아 중부 플라토 주(州)의 주도인 조스에서 남쪽으로 50km 떨어진 림 지역에서 전날 밤 무장괴한들이 주민들을 향해 총을 쏴 5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했다.

또 이보다 조금 앞선 24일 오후엔 조스 외곽 투둔 와다 지역에서 유럽 프로축구 챔피언 리그 준결승전 경기를 TV로 관람하고 나오던 수십 명의 군중 사이에서 폭발물이 터져 9명이 부상했다.

플라토 주는 북부의 이슬람교도들과 남부의 기독교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주도인 조스에선 종교가 다른 주민들 간의 충돌이 자주 일어났다.

최근 수개월 동안엔 강경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 하람이 기독교인과 교회를 상대로 한 테러 공격을 벌여 왔다.

(나이로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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