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포스트 오일 시대에 대비해 중동과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25일) 열린 MENA 콘퍼런스에서 "에너지 자원이 풍부한 중동은 석유화학산업, 정보기술, 인프라 개발 수요가 많고, 에너지 자원의 대외의존도가 높은 한국은 중동이 요구하는 분야에 세계적인 기술력이 있다"며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MENA 즉 중동ㆍ북아프리카 지역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바레인, 카타르 등이 포함됩니다.
박 장관은 중동 자금력과 한국 기술력을 결합해 제 3국 프로젝트 시장에 공동으로 진출하는 협력 모델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콘퍼런스에는 후세인 노와이스 UAE 제너럴홀딩사(社) 회장, 알리 알 바락 사우디전력공사 사장, 아부다비 전력공사, 카타르 국영석유공사, 이슬람 개발은행 등 중동지역 핵심 발주처와 금융기관 대표들이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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