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로 인해 미국이 대북 식량지원을 중단한 것에 대해 반대 입장을 드러냈습니다.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23일 미국 시카고에서 개막된 2012 노벨평화상 수상자 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북한의 굶주린 어린이들에게 식량을 공급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와 함께 소련 붕괴 이후 냉전을 종식시킨 공로로 노벨평화상을 받은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비에트 연방 대통령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 대해 매우 우호적인 감정을 갖고 있고 그를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09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총회에 참석하지 않았지만 비디오 영상을 통해 "인간에 대한 정의를 크게 외칠 힘은 누구에게나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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