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 증시가 유럽 정치 불안의 영향으로 급락했습니다.
독일 증시는 전날보다 3.36% 폭락한 6,523으로 장을 마쳤고, 프랑스 증시도 2.83% 급락하며 3,098.37로 마감했습니다.
영국 증시 역시, 1.85% 떨어진 5,665.57을 기록했습니다.
유럽 증시들은 프랑스 대선 1차 투표에서 사르코지 대통령이 2위로 결선에 진출했다는 소식과 네덜란드의 신용등급 강등 전망이 나오면서 하락 출발한 뒤 내내 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특히, 프랑스 사회당의 올랑드 후보의 공약이 대통령에 당선되면 지난해 체결된 유럽연합 신 재정협약을 재협상하겠다는 것과 긴축보다는 성장에 초점을 두는 것이어서 시장의 불안감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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