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중부도시 하마에서 정부군의 발포로 30여 명의 민간인이 숨졌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가 밝혔습니다.
라흐만 시리아인권관측소 소장은 "정부군이 기관총과 중화기를 민간인들에게 발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별도로 수도 다마스쿠스에서도 정부군과 반군의 충돌 과정에서 민간인 1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하마와 다라 지역에서도 잇단 교전으로 5명의 군인이 숨졌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전했습니다.
잇단 민간인 사망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300명의 감시단을 시리아에 파견한 직후 나온 것으로, 현지 인권단체들은 유엔의 조치에도 불구하고 정부군의 발포와 민간인 체포가 계속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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