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이 다음 달 3, 4일 베이징에서 전략경제대화를 개최한다고 미 재무부가 밝혔습니다.
이번 대화에는 미국 측에서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과 티머시 가이트너 재무장관이, 중국 측에서 왕치산 부총리와 다이빙궈 국무위원이 각각 참석할 예정입니다.
지난 2009년 시작된 미·중 전략경제대화는 정치, 경제 현안을 비롯해 환경과 인권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양자 협의체입니다.
특히 이번 회의는 최근 북한의 장거리로켓 발사에 이어 핵실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열려 한반도 문제가 주요 의제로 논의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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