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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상대 190억대 비상장 주식투자 사기 덜미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퇴직자와 노인들을 상대로 투자금 수백억 원을 끌어모아 가로챈 혐의로 방문판매업체 대표 55살 이 모 씨를 구속하고 1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6년부터 100조 원 규모의 컴퓨터 생산 사업에 투자하면 액면가 100원인 비상장 주식이 수천 배까지 수익이 난다고 속여 노인 2400여 명을 상대로 투자금 194억여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서울 강남 일대에서 사업설명회를 열어 참석자들에게 점심값과 주식 한 주를 주며 노인들을 끌어들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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