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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공항철도 청라·영종역 2013년 신설

<앵커>

사업비 분담문제로 난항을 겪었던 공항철도 인천 청라역과 영종역이 드디어 내년에 신설됩니다.

수도권 소식, 인천을 연결합니다.

남달구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공항철도 영종역과 청라역 건설은 청라국제도시 입주민과 기업인들의 오랜 숙원이었습니다.

이제 그 숙원이 이뤄지게 됐습니다. 함께 보시죠.

인천시는 한국철도시설공단과 LH와 기존의 검암역과 운서역 사이에 두 개 역을 신설하기로 합의하고 곧 실시협약을 맺을 계획입니다.

청라역은 북인천IC 주변에, 영종역은 영종도 공항고속도로 금산IC 주변에 들어서게 됩니다.

청라역 건설사업비 496억 원은 LH가 전액 부담하고, 영종역 건설사업비 430억 원은 인천도시공사와 LH가 약 4:6의 비율로 분담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의견을 보였던 열차가 역에 정차하거나 대피할 때 일시적으로 이용하는 구본선 선로의 설치비도 LH가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는 실시설계가 거의 끝난 청라역은 내년 6월에, 곧 실시설계에 들어갈 영종역은 12월에 각각 완공할 예정입니다.

[구남회/인천광역시 대중교통과장 : 입주민들이 공항철도를 이용하여 서울 등 수도권 접근이 용이 하고, 교통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이를 계기로 청라와 영종지역에서 한창 진행 중인 각종 개발 사업에 큰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천 공항철도는 속도가 일반 열차보다 2배 이상 빠르고 공항과 도심을 오가는데 편리해, 지난 2010년 전 구간을 개통한 이후 하루 평균 이용객이 15만 명에 이를 정도로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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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경찰청 무지개연극단이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에 나섰습니다.

전국 최초로 운영하면서 인기를 얻고 있는 인천지방경찰청 무지개 연극단은 지난해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교육을 한 데 이어 올해는 관내 41개 중학교 2만 명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에 나섰습니다.

금품갈취와 왕따, 유명잠바 뺏기 등 가장 많이 발생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실감 나는 현장 공연을 해 교사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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