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각한 중국의 보시라이 전 충칭시 당서기가 현재 베이징 교외 미윈현 저수지 부근 초대소에 연금돼 강도 높은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에서 발행되는 반중 잡지 신기원주간 최신호는 6년 전 상하이시 당서기에서 쫓겨난 천량위처럼 보시라이가 베이징 시내에서 멀지 않은, 경찰이 외곽경비를 서는 초대소에 갇혀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잡지에 따르면, 보시라이는 공산당 당규를 심각하게 위반한 당원을 구금 상태로 조사하는 '쌍규'를 통보받자 격노해 후진타오 국가주석과 사법부문을 관장하는 정법위 서기인 저우융캉 정치국 상무위원과의 면담을 요구했지만 모두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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