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내일 대선 1차 투표가 치러집니다.
후보별 예상 득표율은 오후 8시 투표 마감 직후 공표될 예정입니다.
어제 마지막으로 발표된 여론조사에서는 야당인 사회당의 올랑드 후보가 여당인 대중운동연합의 사르코지 대통령을 10~16% 정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17년만에 좌파 정권이 탄생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내일 1차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1위와 2위 후보를 상대로 2주 뒤인 다음달 6일 결선 투표가 실시됩니다.
또 부동층이 25%를 넘는데다 기권층도 30%에 달해, 이들의 향배에 따라 지지율 3-4위인 좌파연합의 멜랑숑 후보와 극우정당 국민전선의 르펜 후보의 결선 진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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