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지역에 불고 있는 강한 비바람으로 섬지역을 오가는 여객선 운항이 전면 통제돼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신안 흑산도와 홍도에 오전 6시를 기해 강풍 주의보가 경보로 대치되고 여수에서 고흥, 목포, 신안, 영광 등 전남 전 해안 지역에 20일 오후부터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흑산도와 홍도 일대는 순간 최대 풍속 20m가 넘는 강풍이 몰아치고 있고 목포와 여수 등 주의보 지역도 초속 15m 안팎의 강풍이 불고 있습니다.
전남 남해안과 서남해안 먼 바다에는 4~5m의 높은 파도가 일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목포와 여수, 완도항을 기점으로 운항하는 45개 항로 69척의 여객선 운항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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