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돈거래 의혹 김학기 동해시장, 12시간 검찰 조사

돈거래 의혹 김학기 동해시장, 12시간 검찰 조사
강원 동해시 하수처리장 입찰을 둘러싼 돈거래 의혹과 관련, 김학기 동해시장이 검찰에 소환돼 12시간 가까이 강도 높은 조사를 받았습니다.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은 어제(19일) 오후 김 시장을 소환해 하수처리장 운영 입찰을 앞두고 친척인 장 모 씨와 당시 업체 관계자 간의 돈거래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와 돈거래에 직접 관여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또, 업체 관계자와 동해시 간부 공무원이 합의서를 쓰는 과정에 김 시장이 개입한 정황을 포착하고, 이에 대한 조사도 함께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008년 동해시 하수종말처리시설 운영권 입찰에 참여했다 떨어진 김 모 씨는 최근 검찰조사에서 김 시장의 친인척과 하수처리장 입찰을 앞두고 수천만 원을 거래했고, 동해시 공무원들이 자신의 업체를 도와주겠다는 내용의 합의서까지 작성했다고 밝혀 검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