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은 최경주 복지회에 근무하면서 프로골퍼 최경주 씨의 재산 수십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복지회 경리직원 박 모 씨와 보험설계사 조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박 씨와 조 씨는 지난해 2월 예금거래신청서 등 관련 문서를 위조해 최 씨 부인 김 모 씨의 예금과 노후 연금보험 등 22억 원 상당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2월 박 씨와 조 씨를 횡령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지난 2007년 설립된 최경주 복지회는 골프 주니어 지원을 비롯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각종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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