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강정마을에서 해군기지 반대운동을 벌이다 다쳐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오던 문정현 신부가 오늘(19일) 퇴원했습니다.
제주대학교병원은 정밀검사에서 특별한 추가 이상이 나타나지 않아 문 신부를 입원 13일 만에 퇴원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측은 문 신부가 현재 지팡이를 짚고 걸을 수 있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문 신부는 지난 6일 오후 서귀포시 강정마을 방파제에서 해양경찰관과 승강이 벌이다 떨어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문 신부는 내일 전라북도 군산으로 가서 일주일 정도 머문 뒤 다시 강정마을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부상 입원치료 문정현 신부 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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