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경찰서는 잃어버리거나 도난당한 스마트폰을 사들여 해외로 밀반출한 혐의로 28살 유 모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이들에게 스마트폰을 판매한 25살 이 모 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유 씨 등은 지난 해 말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블로그에 분실습득 휴대폰을 산다는 글을 올려 스마트폰 450여대, 시가 3억 1000여만 원를 사들인 뒤 1억여 원을 받고 베트남으로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댓글이 많이 달린 블로그일수록 검색 상위에 나타나는 점을 노려 자동댓글 프로그램을 써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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