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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생활건강] 4월 들어 가장 높은 기온…남부는 봄비 내려

오늘(19일)은 꽤 더우셨죠.

오늘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24.3도까지 오르면서 4월 들어서 가장 높은 기온이었어요.

오늘 남쪽보다도 붉은색으로 보이는 중부지방의 기온이 더 올랐는데요.

남서쪽에 있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에는 잔잔한 봄비가 내렸기 때문입니다.

내일이 마침, 농사에 꼭 필요한 단비가 내린다는 '곡우'라는 절기인데요.

이 시기에 비가 충분히 내려야 논밭에 물이 자작해지면서 모내기에도 도움이 되겠죠.

벼 뿐만아니라 시금치나 열무와 같은 봄채소, 그리고 호박이나 고추도 지금이 파종하는 시기고요.

바다에서는 대합이나 조기, 도미가 제철이어서 아주 싱싱하다고 합니다.

금요일인 내일도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요.

서울의 낮 기온이 21도, 대전이나 청주는 22도로 오늘보다는 조금 낮겠습니다.

남부지방의 비는 오전안에 대부분 그칠텐데요.

제주도와 영남지방에는 낮이나 오후시간까지도 비가 오락가락하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 Q.주름과 냄새 제거까지~ 다양한 소재의 봄옷 꼼꼼한 관리법>

- 봄철 대표 패션아이템인 트렌치코트는 자주 다림질을 해주면 옷이 번들거리고 옷감이 상하기 쉽기 때문에 피한다.

- 입기 전에는 옷걸이에 걸어 습기가 많은 욕실 등에 걸어두면 옷장 냄새와 주름을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 소재의 특성상 꼼꼼한 관리가 필요한 실크블라우스는 흡습성이 좋아 습기에 민감하므로 보관 시에는 방충제와 방습제를 넣어 보관한다.

- 입기 전에는 주름제거를 위해 얇은 천을 대고 주의해서 다림질을 해준다.

- 옷감 손상이 걱정되는 의류들은 구김과 냄새, 먼지제거는 물론, 살균과 건조까지 도와주는 의류관리기로 편리하게 옷을 관리할 수 있다.


네, 봄옷들은 특히 하늘하늘해서 보관이 더 중요한데요.

단추를 채워서 커버를 씌워두시는 게 가장 좋겠습니다.

이번 주말 비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까지 내리겠고, 남부지방의 비의 양도 많겠습니다.

내일 베이징의 하늘은 좀 흐리겠고, 상하이나 도쿄에는 모두 비가 옵니다.

유럽에도 중북부쪽으로 비나 바람이 예상되는데요.

LA와 댈러스는 내일 아주 맑은 날씨가 되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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