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는 부부의 수는 꾸준히 줄고 있지만 유독 50대 이상 이혼은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 총 이혼 건수는 지난해에 비해 2.2% 감소해 14년 만에 최소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녀 모든 연령층에서 이혼이 감소추세를 나타냈지만 50대 이상의 이혼은 한해 전보다 남자는 6% 여자는 7.7% 증가해 2004년 이후 7년째 증가세가 이어졌습니다.
50대 이상의 이혼이 늘고 있는 것은 자녀가 성인이 되고 난 뒤 이혼을 결정하는 부부가 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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