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해일 등 재난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재난대응 안전·대피훈련'이 오는 26일 전국에서 시행됩니다.
소방방재청은 국가의 재난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지진과 지진해일 대피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훈련은 전북 무주군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되며, 재난위험경보가 발령되면 길거리에 있는 시민은 옥외 운동장이나 공터 등 넓은 공간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또, 운행 중인 차량은 도로 우측 갓길에 정차해 소방차량, 긴급구호차량 등 비상차량이 통행할 수 있도록 협조해야 합니다.
그러나 고속도로나 자동차전용도로를 운행 차량과 철도·지하철은 정상운행 됩니다.
아울러 전국 초·중·고교 학생 700만 명이 지진과 지진해일 관련 재난안전 교육을 받고 지진대피 훈련에 참여합니다.
특히, 동해안 울산과 강원, 경북, 남해안 부산과 제주 등 5개 시·도의 해안가 34개 지역에선 지진해일 대피훈련도 함께 진행됩니다.
오는 26일 전국서 지진·해일 대피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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