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도권 소식, 오늘(19일)은 수원천 복원소식을 중심으로 전해 드리겠습니다.
수원을 연결해 알아봅니다. 이영춘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네. 20년 가까이 콘크리트로 덮여있던 수원천이 최근 생태형 하천으로 새롭게 복원됐습니다.
함께 보시죠.
지난 1994년 개발의 논리에 밀려 콘크리트로 덮여졌던 수원천 지동교와 매교사이 780m 구간.
18년 만에 드디어 콘크리트 덮개가 걷어지면서 생태형 자연하천으로 다시 빛을 보게 됐습니다.
수원시가 복원사업을 시작한 지 3년만입니다.
이 사업에는 국비와 도비, 그리고 시비 300억 원 등 모두 6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습니다.
복원구간에는 차량과 보행용 교량 9개가 신설됐고, 하천변에는 보행로가 설치돼 광교저수지에서 세류동에 이르는 5.8km의 산책로가 완성됐습니다.
수원시는 수원천 복원으로 하천의 수질이 개선되고, 주민들이 많이 찾게 되면서 지역상권도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염태영/수원시장 : 전통시장과 문화재와 함께 어우러진 수원천을 되살림으로써 수원의 젖줄이 살아나고, 수원의 경제가 살아나고, 수원의 문화가 꽃피우기를 희망합니다.]
수원시는 수원천 복원을 기념해 이번 주말 수원천 일대에서 시민축제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근처 지동시장과 못골시장 등 전통시장에서는 푸짐한 먹을거리가 준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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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장애인의 날이죠, 농촌진흥청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학생과 가족 120여 명을 초청해 농사체험행사를 열었습니다.
장애학생들에게 우리농업과 먹을거리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고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는데, 앞으로 장애인들이 생활자립 능력까지 갖출 수 있도록 체험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농진청은 밝혔습니다.
[수도권] 수원천, 생태형 하천으로 새롭게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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