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 15일 열병식에서 선보인 미사일 발사대가 중국 기술을 이용해 제작됐는지 여부를 유엔이 조사 중이라고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유엔 안보리의 대북 결의에 따라 구성된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 그룹이 김일성 주석 100회 생일 열병식에서 등장한 미사일 발사대가 중국의 기술을 이용한 것이라는 일부 전문가의 지적에 따라 당시 화면을 정밀 분석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대가 중국 기술로 만들어졌다면 군사 장비나 제조 기술을 북한에 제공하지 못하도록 한 유엔 결의에 대한 심각한 위반이라고 이 신문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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