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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윤중로 벚꽃 절정…남부지방에 봄비

<앵커>

벚꽃 비 맞아 보셨습니까? 지금이 아니면 또 1년을 기다려야 합니다. 그래서 서울 여의도에 이나영 캐스터가 나가 있습니다.

이나영 캐스터! (지금 여의도 윤중로에 나와 있습니다.) 이제 6시인데도 환하네요.



<기상캐스터>

네, 그렇죠, 저는 지금 꽃들 사이에서 아주 상쾌한 하루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해 뜨는 시각이 당겨지면서 벚꽃들이 그 화사함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벚꽃들이 꽃망울을 터뜨리면서 절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19일)도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낮 기온도 중부지방에선 대부분 어제처럼 20도를 훌쩍 웃돌겠는데요, 계절을 앞서 가는 봄기운이 가득한 하루가 되겠습니다.

다만 남부지방은 봄비 소식이 있는데요, 오전에 전남해안을 시작으로 늦은 오후부터 밤에는 그 밖의 남부에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양은 5mm 안팎으로 적겠지만 제주도는 내일까지 최고 2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지금 이곳은 그야말로 꽃들의 잔치입니다.

벚꽃뿐 아니라 갖가지 꽃들이 그 향기를 뿜어내고 있는데요, 출근하시기 전 잠시 무르익은 봄의 정취를 마음껏 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23도, 대전 22도로 중부지방은 어제와 비슷하겠는데요, 남부지방은 광주 18도, 부산 17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전국에 봄비 소식이 있는데요, 비가 오면서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습니다.

이번 주말 계획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이나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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