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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장 동료 살해 조폭 검거

전 직장 동료 살해 조폭 검거
인천 남동경찰서는 전 직장의 동료를 살해한 후 시신을 버린 혐의로 조직폭력배 41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시흥 시내 폭력조직 행동대원인 A씨는 지난달 말 같은 회사에 근무했던 B씨의 금품을 빼앗기 위해 B씨를 시흥시 야산으로 유인해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또 B씨의 승용차를 이용해 2일 오전 10시 40분쯤 인천시 남동구의 한 아파트에 택배기사로 가장해 침입, 집주인을 흉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털려다 미수에 그쳐 달아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강도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지난 5일 시흥에서 실종신고된 B씨의 차량을 A씨가 범행에 이용한 점을 추궁한 끝에 B씨의 시신을 지난 9일 시흥시 포동의 야산에서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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