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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형 찜질방 75곳 위생점검 실시

서울시, 대형 찜질방 75곳 위생점검 실시
서울시가 시내 25개구 대형 찜질방 75곳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위생점검을 합니다.

서울시는 오는 18일 명예 공중위생감시원과 공무원으로 구성된 75명의 점검반이 찜질방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찜질방 목욕물 뿐 아니라 정수기 물도 검사할 예정입니다.

지난해까지는 정수기 물은 수질검사 대상이 아니어서 위생점검이 이뤄지지 않았으나, 올해부터 관련 법령이 개정돼 목욕장 내 모든 먹는 물은 수질기준에 적합해야 합니다.

서울시는 또 베개, 매트 등 공동사용물품의 위생관리실태도 파악하고, 위생수준이 미흡한 업소에 대해서는 청결지도를 병행할 방침입니다.

서울시는 이번 점검에서 적발된 업소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리고 위반사상이 개선될 때까지 재점검하는 등 특별관리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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