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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미국·콜롬비아 FTA 5월15일 발효"

WSJ "미국·콜롬비아 FTA 5월15일 발효"
미국과 콜롬비아 간의 자유무역협정(FTA)이 다음달 15일부터 발효될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미국 정부 관리들의 말을 인용,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은 이날 인터넷판에서 론 커크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콜롬비아가 FTA 발효에 필요한 법령을 통과시켰다"면서 "이는 매우 중대한 일"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미국과 콜롬비아간 FTA도 협정 타결 이후 지금까지 수년간 발이 묶여 있었다.

미국 의회는 수년 전 비준안을 의회에 제출했으나 지난해에 겨우 비준됐다.

두 나라간 FTA 발효 소식은 전날부터 콜롬비아 카르타헤나에서 열리고 있는 제6차 미주기구(OAS) 정상회의가 끝난 뒤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 회의 참석을 위해 콜롬비아를 방문 중이다.

미국은 한국과의 FTA 발효 이후 콜롬비아, 파나마와의 FTA도 빨리 발효되도록 노력해왔다.

(뉴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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