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15일 열병식에서 공개한 대형 탄도미사일이 미국을 겨냥한 대륙간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다고 일본 NHK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방송은 탄도미사일에 정통한 군사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북한이 공개한 대형 탄도미사일이 "일본과 괌 공격을 상정해 만든 사정거리 4000㎞의 중거리 탄도미사일인 '무수단'보다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방송은 또 "대형 탄도미사일을 적재한 차량은 러시아의 대륙 간 탄도미사일용과 거의 같다"면서 "미국 본토를 겨냥한 것이 아니겠느냐"고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또 "향후 엔진의 연소 시험을 거쳐 처음으로 발사 실험이 이뤄질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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